LG, CEO아카데미·임직원 워크숍 갖고 소비자 안심경영 다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협력회사와 내실있는 협력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잇따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양자가 윈-윈할 수 있는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1일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하는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가진 데 이어 26일에는 협력회사 임직원들이 참여한 협력회사 경쟁력 향상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열었다. 아카데미는 LG생활건강과 협력회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반성장 활동을 돌아보고 동반성장 지원제도와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 행사는 지난 198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5년째 계속하고 있다. 메이필드호텔(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열린 올해 아카데미에서 LG생활건강은 협력회사 대표들에게 시장을 선도하는 소비자안심경영의 핵심전략인 ‘안심품질인증제도’를 소개하고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파트너십 활동으로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공급체계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박춘석 주풍테크 대표는 “LG생활건강과 협력회사가 격식을 내려놓고 미래를 함께 준비해 나가는 뜻 깊은 행사”라면서 “최근 기업 경영과 관련한 다양한 산업환경의 변화에 있어서도 끈끈한 상생의
후 한방연구소장에 송영숙 상무 등 3명 새로 선임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http://www.lgcare.com)이 지난 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선임 3명 등을 포함한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소비자가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품질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류재민 상무와 정도경영 문화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의미로 서동희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한편 사업가적 역량을 갖춘 젊은 인재로 평가받고 있는 김규완 상무(38세)를 발탁, 홈케어사업부장에 보임하고 송영숙 후 한방연구소장과 권해욱 코카콜라음료 사업혁신부문장을 상무로 새로 선임했다. LG생활건강은 이와 함께 지속적인 사업성장을 위한 현재 사업부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사업조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조직과 인력운영의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전무 승진 △ 류재민 CRO·소비자안심센터장 △ 서동희 정도경영부문장 상무 신규선임 △ 김규완 홈케어사업부장 △ 송영숙 후 한방연구소장 △ 권해욱 코카콜라음료 사업혁신부문장